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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조] 나이스정보통신

by rickynim 2020. 8. 23.

20.08.21 시가총액 2415억

2014년부터 국내 1등 VAN사업자 (2019년 18.7% M/S)

20년 1분기 실적 매출액 1,169억 (+11.6% YoY), 영업이익 58억 (-16.5%) VAN부분 481억 전년동기 대비 -8.5%감소, PG부분 666억 전년동기 대비 +26.5% (1Q20기준 PG매출 비중 57%, 1Q19 50.3%)

리스크 1) VAN시장의 경쟁 심화와 성장정체 2) 수수료 인하라는 정책 리스크 현재 진행 중

 

20년 2분기 실적 매출액 1,261억 (+13.4% YoY), 영업이익 93억 (-16.3%)

VAN부분 매출 528억 -5.9% (2Q19 561억) /  

PG부분 매출 723억 +34.1% (2Q19 539억) / 영업이익 22억 +46.6% (2Q19 15억)

 

NHN한국사이버결제 시가총액 1.54조 (20.08.21) 

분기매출 2Q20 매출액 1487억 / 영업이익 98억 

2Q20 영업이익 * 4 -> 400억 -> 시총으로 나누면 -> 38.5배

 

 

이에 동사 PG 부문 매출비중도 2020 년 58 2021 년 67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외형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PG 부문의 외형 확대될수록 수익성 높은 온라인 VAN 매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 (온라인VAN은 뭐지? 결제시장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2000년 나이스정보통신으로 상호 변경 코스닥 상장. 2007년 PG업 등록, 현재 VAN사업과 PG업 동시 영위. 2016년에는 PG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100% 지분 보유한 자회사 NICE페이먼츠 설립.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669

 

VAN 1위 나이스정보통신, 자회사 있는데도 PG로 등록한 까닭은?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부가통신업(VAN·밴) 1위 업체인 나이스정보통신이 전자금융업 사업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유 중인 결제 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설비 등을 활용해 신사업을 발�

www.digitaltoday.co.kr

회사 관계자는 "언택트 양상으로 인해 지급결제 시장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PG업 재등록을 결정했다"며 "2차 PG사로서 온라인 밴과 PG업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있기 때문에 더이상 오프라인 밴 서비스만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PG사업자인 NHN한국사이버결제가 배달 오더 솔루션인 페이코오더를 내놓고 오프라인 상의 PG결제 진출을 추진한 것처럼 나이스정보통신 역시 자체 결제 노하우와 신기술을 활용한 여러 온라인 사업을 구상 중일 듯하다"고 내다봤다.  

이와 같이 신규 O2O업체, 소셜커머스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둔 동사의 PG사업은 2017년도 초까지만 해도 1%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해당 업체들의 거래금액이 폭발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나이스정보통신도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었고, 2019년에는 영업이익률이 3%대로 올라온 후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기타 대형 PG사들의 영업이익률도 3~4% 대라는 점을 고려할 때 동사의 영업 효율성은 PG사로 시작한 전자결제 업체들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