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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윤] 2020 코로나발 금융위기라고 불릴지도 모를 순간의 기록 구체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하는건 당장 어려울 듯 싶지만, 금융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기록으로 스냅샷 기록을 남겨보자 뭐 이런상황이다. 그리고 각국 중앙은행은 빅컷을 단행중 10년전 위기 때는 이랬다. 선결과제는 1. 코로나 바이러스의 조기종식 2. 미국 셰일업체 관련 회사채, 파생상품 부실 우려 사전 차단이 필요할듯 3. 한국은 외인이 돌아와야함. 만약그렇지 않고 위기로 빠진다면?? 금을 사야하나...금은 일시적으로 조정받는중인데 사야할 거 같은 강한 느낌이 든다. 2020. 3. 17.
[윤] 현상황에 대한 대처 시장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여유현금으로 ETF 롱,숏플레이하던것들을 접었다. (벌고 잃고하다보니 ETF 자금은 똔똔이었음. 괜히 순간적인 바운스를 먹어보겠다고 사고 파는건 의미 없다는 것을 배움) 시장이 어디까지 빠질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 나는 지금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 2. 나의 롱포지션을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가? 아직 원금손실은 아니다. 피터케이처럼 작년까지 시계를 늘려서 손익에 대한 마음을 무던하게 하자. 3. 방향을 모르겠다. 최소한 미국이 잠잠해져야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결론은 헷지를 해두는 것. 그제 롱포지션에 대해서 헷지를 했다. 금액만큼을 했는데, 베타만큼을 했어야했다. 내일 베타만큼 헷지를 해봐야겠다. 헷지기간은 3.이 충족될 ㄸ까지.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