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여유현금으로 ETF 롱,숏플레이하던것들을 접었다.
(벌고 잃고하다보니 ETF 자금은 똔똔이었음. 괜히 순간적인 바운스를 먹어보겠다고 사고 파는건 의미 없다는 것을 배움)
시장이 어디까지 빠질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 나는 지금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
2. 나의 롱포지션을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가? 아직 원금손실은 아니다. 피터케이처럼 작년까지 시계를 늘려서 손익에 대한 마음을 무던하게 하자.
3. 방향을 모르겠다. 최소한 미국이 잠잠해져야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결론은 헷지를 해두는 것. 그제 롱포지션에 대해서 헷지를 했다. 금액만큼을 했는데, 베타만큼을 했어야했다.
내일 베타만큼 헷지를 해봐야겠다.
헷지기간은 3.이 충족될 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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