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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공정에 탈철기가 쓰일 수 있다는 점.
새로운 수요처가 생겼다는 점이 크다.
구체적으로 어느 업체까지 갈지는 아직 회사도 모르는 상황
거린메이(GEM)가 중국 내 최대규모의 폐배터리 업체
* 이 회사는 2001년 고체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시작해 2003년 폐배터리 원료추출 기술 확보 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
13개 단일판매 계약 중 11개가 중국 업체로 총 300억 가량의 수주. 기간은 보통 5~6개월 내에 납품.
BTR, SHANGTAI, DONGRI, GEM으로 폐배터리 사업을 하는 회사들
즉, 폐배터리는 탈철기가 필요함
기존 사업부문인 탈철기가 꾸준히 성장할 가능성이 마련되었고,
소재임가공은 가시화된 것이 이 회사의 현재 투자 포인트라고 보인다.
그럼 밸류로 넘어와서...
현재 시총은 4,000억
내년 2배, 23년 50% 성장을 해도 순이익이 130억 수준이라면 4000억은 정당한가?
작년 10월 ~11월 시총은 2000억 수준. 당시에는 위와 같은 전망이 크게 대두되지 않았던 것 같음. 50억 순이익 수준에 그때도 2000억을 정당화할 수 있었을까? 퍼는 계속 40배였다.
이익률은 10% 수준.
아직은 밸류가 부담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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