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하에서의 투자

직업특성상 투자에 제약이 따른다.

 

1. 연간 원금 납입의 한계가 있다. 우리회사는 3,000만원이다.
2. 매매 할 때마다 컴플라이언스팀에 매매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씩은 부서장에게 '나 이만큼 있어요'라는 종이를 내밀며 서명도 받아야 한다.(이게 최악)

3. 그러다보니 원할 때 사거나 팔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4. 그래도 가용자금이 조금 있는데.. 이 돈으로는 국내주식을 못한다. 해외 또는 ETF 만 가능한 돈이다. 

5. 그래서, 이를 간접투자와 해외투자를 본격 시작해보는 기회로 활용하려고 한다. 

6. ETF는 산업공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해보고,

7. 해외투자는 언어장벽을 넘어서고도 좋아보이는 기업들을 찾게될 경우에 해보고자 한다.

 

제약 하에서 투자방법을 다양화해보고 적극적인 간접투자를 통해 성과를 제고해보자.

핸디캡을 극복하고 성과의 질을 제고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