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지배하는 동안 제대로 대처를 했는지 생각해보다가
두 영상을 보면서 다음에도 공포스런 일이 생긴다면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포가 지배하면 머릿속에 사실이 들어올 틈이 없다"
언론이나 sns는 과장된 측면이 많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다. 우한 폐렴은 우한수산물시장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된 것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우리가 공포에 질려서 언론이 주는 것만 믿었는지, 언론이 가져다주는 정보에 얼마나 스스로가 취약한지 알게 되었다
"너무 과잉반응하는 걸 삼가야하고 이를 투자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
비즈니스 모델이 살아있고 이슈와 큰 연관이 없는 기업이라면 옥석을 가려볼 수 있는 기회다.
'투자에 대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0) | 2020.03.12 |
---|---|
좋은글 (포즈랑) (1) | 2020.03.04 |
제약 하에서의 투자 (0) | 2020.02.05 |
V차트라는 걸 알게됐다. (0) | 2020.02.04 |
멋진 기업, 실패한 투자 - 테슬라 (0) | 202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