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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37

[윤] 현상황에 대한 대처 시장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여유현금으로 ETF 롱,숏플레이하던것들을 접었다. (벌고 잃고하다보니 ETF 자금은 똔똔이었음. 괜히 순간적인 바운스를 먹어보겠다고 사고 파는건 의미 없다는 것을 배움) 시장이 어디까지 빠질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 나는 지금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 2. 나의 롱포지션을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가? 아직 원금손실은 아니다. 피터케이처럼 작년까지 시계를 늘려서 손익에 대한 마음을 무던하게 하자. 3. 방향을 모르겠다. 최소한 미국이 잠잠해져야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결론은 헷지를 해두는 것. 그제 롱포지션에 대해서 헷지를 했다. 금액만큼을 했는데, 베타만큼을 했어야했다. 내일 베타만큼 헷지를 해봐야겠다. 헷지기간은 3.이 충족될 ㄸ까지. 2020. 3. 12.
[조]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금융위기 당시를 겪어보지 못한 나로선 충격적인 한 장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배운다. 더 겸손하고 더 공부해야한다.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 포트를 밀어버리지 못한 아쉬움. 물론 크지만 시장에서 나가면 다시 들어오는 것은 더 어려울 것. 역사에 집중. 언제나 그랬듯 고점을 높여갈 것이고 세상은 나아갈 것. 투자한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위기는 맞지만 기회도 분명하다. 2020. 3. 12.
[조]20.03.10 - 20.3.6 OPEC+에서 러시아 반대로 감산안 불발. 사우디는 Arab Light/Medium에 대한 OSP도 배럴당 6$ 인하. - IEA에 따르면 사우디의 원유 생산원가는 10불, 러시아는 17불, 미국세일 업체들은 30$ 내외 - 미국 정크본드 시장에서 에너지업체들이 11% 차지 2020. 3. 10.
좋은글 (포즈랑) http://naver.me/5Msn1F6p 2020. 3. 4.